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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메밀국수, 220년 전통 일본 메밀국수 집과 제휴를! ‘전현무 두 번 먹었다’

백승기 기자



수요미식회 메밀국수 편에 220년 전통 일본 메밀국수 집과 제휴를 맺은 메일국수 집이 소개됐다.

2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청어가 들어간 메밀소바 집이 소개됐다.

수요미식회에 따르면 이 식당은 220년 이상 이어온 일본의 메밀국수집과 기술 제휴를 받아 면을 만든다. 특히 8대 2 비율로 메밀면을 만들어 거친표면이 매력적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전현무는 “처음 갔을 때 머리가 없는 생선이 떠있어서 놀랐다. 다음날 갔는데 또 떠있어서 충격을 받았다”라며 “그런데 집는 순간 살점이 떨어지면서 면과 함께 들어오는데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두 번이나 갔다. 혀가 진화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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