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이연복-샘킴, 8강전 대 프랑스전 5:0 완승…“가장 싫어하는 스코어”
윤동원 이슈팀
‘쿡가대표’에서 이연복-샘킴 셰프의 한국2팀이 프랑스팀에 5:0으로 승리를 거뒀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셰프원정대 쿡가대표’에서는 각국의 셰프팀들이 모여 요리 경연을 펼치는 ‘월드 챔피언십’ 8강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프랑스 셰프팀에 맞서 출전한 이연복-샘킴 셰프로 이루어진 한국 2팀은 이연복 셰프의 장기인 튀김요리를 선택해 차분하게 요리를 준비하며 눈길을 모았다.
경연 결과 발표된 점수는 5:0으로 완승이거나 완패였다. 모두가 긴장한 가운데 발표된 승자는 한국2팀이었고, 이연복 셰프는 “가장 싫어하는 스코어가 5:0이다”라며 상대 셰프팀에 미안한 마음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출처 : JTBC 방송화면캡쳐)
[MTN온라인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