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신규 패치, 아나 맥크리 상향 조정! ‘경쟁전에 쓰일 까?’
백승기 기자
블리자드 인기게임 오버워치의 신규 패치가 적용됐다.
27일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속 캐릭터 아나와 맥크리의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패치 내용에 따르면 신규 캐릭터 아나는 생체 소총 발사속도가 20% 증가하고, 탄창 크기가 8발에서 10발로 증가했다.
맥크리의 경우 피해량 감소가 적용되는 거리가 10미터 짧아졌지만, 발사 속도가 15% 증가하고 섬광탄을 던진 후 무기를 발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0.5초에서 0.35초로 단축됐다.
한편 아나와 맥크리의 상향으로 경쟁전에서 이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게 될지 관심이 주목된다.
(사진:오버워치)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