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프로야구 승부 조작 및 불법도박에 “인생은 도박이 아니다” 충고
백승기 기자
전원책이 프로야구 승부조작 및 불법도박에 대해 “인생은 도박이 아니다”라고 충고했다.
전원책은 28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프로야구 승부조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원책은 “어린 친구들이 연봉이 적다보니 쉽게 승부조작의 유혹에 빠진다”며 “연봉이 높으면 해외 불법도박이나 원정도박에 휘말린다”고 말했다.
이어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처럼 하면 된다”며 “높은 포상금을 걸고 강력하게 단속하면 된다”고 불법 도박 사이트를 근절 시키는 방법을 제안했다.
끝으로 전원책은 “젊은 야구선수들에게 한 말씀 드리겠다. 인생은 도박이 아니다”라고 충고했다.
(사진:JTBC)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