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상반기 당기순이익 6673억원, 전년대비1.4% 감소
이애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IBK기업은행은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를 포함해 올해 상반기에 667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감소한 실적이며, 2분기 당기순이익도 2896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23.3% 줄었다.
자회사를 제외한 기업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은 5842억원으로 전년도 동기대비 2.9% 감소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유가증권손익 감소와 안심전환대출 수수료 소멸 등 일회성 요인에 따라 이익이 소폭 줄었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와 같은 1.91%를 기록했고,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지난해말보다 4.8% 늘어난 132조2천억원으로 중시기업 대출 규모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애리 기자 (aeri2000@naver.com)]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감소한 실적이며, 2분기 당기순이익도 2896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23.3% 줄었다.
자회사를 제외한 기업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은 5842억원으로 전년도 동기대비 2.9% 감소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유가증권손익 감소와 안심전환대출 수수료 소멸 등 일회성 요인에 따라 이익이 소폭 줄었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와 같은 1.91%를 기록했고,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지난해말보다 4.8% 늘어난 132조2천억원으로 중시기업 대출 규모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애리 기자 (aeri2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