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시 세 번째 꿈계주 등극.. 복싱하다 눈물 ‘왜?’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시가 세 번째 꿈 주자 복싱에 도전한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세 번째 꿈계주가 된 가수 제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번째 꿈 계주 제시는 '유기견 보호', '부모님과의 여행' 등 수많은 고민 끝에 멤버들과 함께 할 자신의 꿈을 결정했다.
이때 제시는 꿈으로 복싱을 이야기했고, 멤버들이 힘들다고 투덜거리자 제작진은 코치를 선물했다. 세계 챔피언이 왔을 것이라며 호들갑을 떨던 제시는 코치가 복면을 벗은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코치는 바로 제시의 아버지였던 것이다.
아버지의 깜짝 등장에 제시는 크게 놀랐고, 폭풍 눈물을 흘렸다.
(사진:KBS‘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