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 돌입' KOTRA "수출체질 강화 위해 혁신"
염현석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KOTRA가 수출 체질을 근본적으로 강화시키기 위해 오는 8월1일부터 혁신에 돌입한다.
수출의 주체, 시장, 품목 등을 다변화해 근본적인 수출체질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2월부터 가동된 수출비상대책반 6개월 활동의 결과물이다.
이에 따라 KOTRA 조직 혁신 방향을 3가지로 잡았다.
우선 수출초보기업에게도 후광효과가 미치는 정상외교경제활용 업그레이드하고 조달시장과 특수시장 같은 신(新)시장별 맞춤형 대응 강화한다.
또 소비재·서비스 등 중소·중견기업들이 강점을 가질 수 있는 신(新)분야 전담부서를 늘린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우리 수출체질 강화를 위해서는 국가 무역투자 인프라인 KOTRA의 체질부터 먼저 바꿔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있을 해외조직 개편까지 끝나면 KOTRA가 중소․중견기업 수출을 위한 새로운 손과 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염현석 기자 (hsyeom@mtn.co.kr)]
수출의 주체, 시장, 품목 등을 다변화해 근본적인 수출체질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2월부터 가동된 수출비상대책반 6개월 활동의 결과물이다.
이에 따라 KOTRA 조직 혁신 방향을 3가지로 잡았다.
우선 수출초보기업에게도 후광효과가 미치는 정상외교경제활용 업그레이드하고 조달시장과 특수시장 같은 신(新)시장별 맞춤형 대응 강화한다.
또 소비재·서비스 등 중소·중견기업들이 강점을 가질 수 있는 신(新)분야 전담부서를 늘린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우리 수출체질 강화를 위해서는 국가 무역투자 인프라인 KOTRA의 체질부터 먼저 바꿔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있을 해외조직 개편까지 끝나면 KOTRA가 중소․중견기업 수출을 위한 새로운 손과 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염현석 기자 (hsyeom@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