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내달 10일 100주년 기념 행사 뮌헨서 개최
방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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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BMW그룹이 100주년 기념 행사인 '더 넥스트 100(THE NEXT 100 YEARS)'를 내달 개최한다.
BMW그룹은 다음달 10일 독일 뮌헨 올림픽 경기장에서 ‘BMW 페스티벌 나이트(BMW Festival Night)’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각 분야의 저명 인사와 세계적인 가수, DJ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국제 BMW 클럽이 뮌헨 올림픽파크의 주차장에서 대규모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3월 10일부터 BMW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BMW 마스터피스 100선(100 Masterpieces)’ 전시회는 주말 내내 관람 가능하다. ‘BMW 마스터피스 100선’은 BMW 그룹 100년 역사와 산하 브랜드의 주요 이정표적인 제품과 혁신을 전시하여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회며 ‘BMW 328’, ‘BMW 507’ 및 ‘BMW 터보’ 등 역사적인 모델들을 관람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방명호 기자 (bangmh99@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