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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정신으로 제약산업 외길 걸을 것”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
대담=최남수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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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더 최남수입니다. 우리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제약산업. 그동안 우리나라 제약산업은 제네릭, 즉 복제약을 중심으로 발전해왔는데요.

오늘 더리더는 창의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개량신약 개발에 성공하며 한국 제약기술의 경쟁력을 해외에 알리고 있는 기업을 초대했습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님을 모시고 개량신약 개발의 성과와 글로벌 제약 코리아의 전망 등에 대해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포브스 아시아태평양 베스트 200대 기업 2년 연속 선정
혁신형 제약기업상 수상…개량신약, 매출의 약 20% 차지
중국, 미얀마 필리핀 등에 판매법인 세워…베트남서 공장 경영
'유나이티드문화재단' 통해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제약산업 발전 위해 필요한 시설 투자와 인적자원 지원 필요
내실 기하며 사회 위해 봉사하는 기업으로 키울 것

출연: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
대담: 최남수 머니투데이방송 대표

Q.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인이 주인인 다국적기업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회사소개, 해주시죠.

A.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생일로 따지면 한 30년 전에 만든 회사로서 포브스가 선정한 중견기업 200개 안에 2년 연속 선정이 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제약 기업입니다. 그리고 2014년에는 정부에서 선정한 올드클래스 300 이라는 프로그램에도 선정 됐고요. 정부에서 선정한 혁신형기업에도 선정이 되어서 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Q.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 업계 최고 수준인데 개량신약이라는 게 오리지널신약과 약효와 효능은 비슷한데 조금 더 효과를 잘 내도록 필요한 물성을 바꾸는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개량신약,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A. 개량신약을 정리를 하면 물질신약이 끝난 TV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질신약이 끝나면 흑백 TV만 만들어서는 전혀 경쟁력이 없죠. 여기다가 칼라 TV로 만들어서 특허를 내면 시장이 굉장히 넓어집니다. 이것이 약으로 따지면 개량신약이라고 하는데 복용을 편리하게 하거나 또 아니면 부작용을 없앤다든지 해서 글로벌 시장에 런칭을 할 수 있게 만든 것이 개량신약입니다. 저희 회사는 하루에 세 번 먹던 것을 한번으로 만든 위장 진통제, 심장병 약, 하루에 한번 먹는 혈관확장제, 말초신경확장제, 호흡기 약까지 다양한 개량신약을 출시했고 이러한 개량신약들이 전체 매출의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루에 세 번 먹던 위장약을 하루에 한 번 먹는 제품으로 만든 약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Q.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지금 말씀하신 것 말고도 다른 많은 의약품들을 만들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소개 좀 해주시죠.

A. 해외에 진출해서 제일 많이 팔고 있는 게 항암제입니다. 항암제를 많이 팔고 있고, 위장관약, 그 다음에 후진국에는 바이타민, 이런 것들을 주로 판매해서 수출하고 있습니다.

Q. 회사 전체 매출은 얼마나 되시는지요?

A. 저희가 작년에 1,650억을 했고요. 한 200억 조금 넘게 단기순이익을 냈습니다.

Q. 얼마나 많은 나라에 진출해계시고 또 어떤 나라에 더 집중 하고 계신지요?

A. 초창기에 미국을 중심으로 해서 알라바마에 공장을 세웠고 베트남에 또 공장을 세웠고 이집트에도 공장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역부족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흑자를 못 내고 있고 이집트는 투자금액은 크지 않았지만 로열티를 받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직접 저희가 공장 경영도 하고 판매, 연구활동도 하고 있어서 베트남을 중심으로 생산활동, 판매활동, 글로벌 활동을 하고 있고 중국,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인도네시아에 판매법인을 세웠습니다. 중국에는 ‘홈타민진생’이라는 브랜드로 중국에 진출했고 치료제 몇 개의 임상을 끝낸 상태입니다.

Q. 대개 해외시장에 진출하실 때는 어떤 부분을 주로 중점적으로 보시는지요?

A. 첫째, 마진이 있어야 하고요. 시장이 큰 곳부터 해외진출을 하고 있습니다.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


Q. 한국유나이티드만의 의약품 제조기술과 노하우, 어떤 것이라고 보시는지요?

A. 저희 제제연구소 인원이 굉장히 많아요.제제를 만들 수 있는 연구 인력이 100여명 됩니다. 그래서 약을 만드는 기술을 확보를 하고 또 대량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갖고 있습니다. 주로 항암제를 만드는 세종시에 있는 공장과 일반 주사제 전용 공장 등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원료를 자체개발하는 제약기업을 별도로 만들어서 원료 합성부터 시작해서 임상까지를 다 소화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다 갖춘 제약기업입니다. 해외공장까지 갖춰서 해외로 또 나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Q. 앞에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만, 2016년 올해 또 좋은 소식이 있었죠? 혁신형제약기업으로 선정이 됐는데요. 어떤 점이 평가를 받았고 또 어떤 혜택이 있는지요?

A. 제일 먼저 약가우대를 해주고 있습니다. R&D 비용에 대해 정부공제율이 좀 높고 세제혜택을 좀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지가 상당히 높아져서 거래소 내에서 인정을 받는 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Q. 어떤 점이 인정을 받아서 혁신기업으로 선정이 되셨을까요?

A. 제일 중요한 것은 R&D 투자 비율이 높다는 것. 그 다음으로는 해외 수출을 많이 한다는 것이 중점 사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Q. 그런데 글로벌 제품을 개발하려고 해도 임상자료를 확보하기도 쉽지 않고 또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어려운 점이 있는데요. 글로벌 신약개발, 어떤 환경이 조성이 돼야 좀 더 용이해질 것으로 보시는지요?

A. 글로벌 신약이라는 게 물질신약을 얘기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개발하려고 하면 우리보다 더 좋은 물질을 선진국들이 벌써 수십 년 전에 다 개발을 해놨더라고요. 그래서 특수한 물질신약을 찾기는 상당히 어려워요. 왜냐하면 물질신약으로 해외에서도 거의 끝났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설프게 물질신약 개발해놨다가는 팔리지가 않아요. 상당히 고충점이 많고요. 비용도 엄청나게 물질신약이 많이 들어가서 그것보다는 외국에서 경쟁해서 우리가 이길 수 있는 분야가 부작용을 없앤다든지 복용이 편리하다든지 이런 블루오션이 되는 시장이 개량신약 분야입니다. 그래서 이쪽에 포인트를 맞추고 있습니다. 물질신약은 시간도 많이 걸려서 서너 개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에게 투자자금을 많이 달라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자체적으로 개량신약 만들어서 수입을 올리고 거기에서 번 돈을 갖고 물질신약에다가 투자를 하는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 다국적기업 오리지널 제품이기 때문에 그 분들이 마케팅에서 병원 의사들도 다 좋은 관계를 갖고 있고 특허 분야에도 좋은 관계를 갖고 있어서 장벽을 뚫고 나가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그 장벽을 뚫지 못하고 좌절하고 연구개발을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헤아려 주어서 외국 다국적기업과 경쟁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개선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연구개발비는 자체적으로 노력해서 벌고 약간 모자라는 부분만 정부가 지원 해주면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전부 정부에게 해 달라고 하는 것은 기업가가 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Q. 지금 40여 개 국에 수출하고 계시는데 사실 중소제약사로서 이렇게 시장을 개척하시기까지 좀 힘드신 점도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A. 10여 년 전에 수출을 훨씬 많이 해서 인도에 연간 천만 불 이상을 했습니다. 나중에 약 오백 만 불까지 떨어지기는 했습니다만 상당히 많이 했어요. 그런데 5년이 지나니까 자기들이 제약공장을 다 만들어서 우리보다 앞서가는 부분이 있어요. 다 뺏겨버렸어요. 중국도 이제 그런 시대가 오겠죠. 그리고 우리보다 앞서가는 쪽으로 갈 겁니다. 그러면 제네릭을 가지고는 가지고는 도저히 못 견디게 될 겁니다. 거래처만 뺏길 뿐만 아니라 또 우리가 갖고 있는 후진국 시장을 가격을 반값 이하로 쳐서 장악하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국가브랜드가 거기보다 좀 앞서가요. 그래서 20% 정도는 더 비싸게 팔수가 있는데 그 이상은 견딜 수가 없어요. 그래서 개량신약을 만들어서 특화된 제품으로 시장 공량을 하는 노하우를 배우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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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출하시면서 성공하신 것은 말씀하신대로 현지화 전략이 성공하신 건데 어떤 점이 유효했는지요?

A. 기술의 우수성이 중요합니다. 또, 등록서류와 같은 부분을 그 나라보다 잘 할 수 있고 또, 그것을 뒷받침해주는 임상자료 같은 것들을 잘 갖추었습니다. 의약품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안정성이라든지 신뢰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 점을 보강을 해나가면 충분히 후진국과도 경쟁에서 이기고 선진국과의 경쟁에서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Q. 베트남 현지에서 활발하게 하고 계신데 어떤 점이 베트남 시장의 매력이고 장점일까요?

A. 베트남 시장의 매력은 인구가 1억 명 정도 된다는 거죠. 또, 경제가 매년 13%정도 씩 고성장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약품 시장도 13%씩 커지고 2019년에는 13억 달러로 시장이 아주 커질 전망입니다. 그래서 이미 공장을 잘 지어서 생산능력을 확보했기 때문에 시장을 헤쳐 나가는 것은 어렵지 않고 베트남에서 비타민제 시장에서 저희 비타민 브랜드가 국민 비타민으로 돼있을 정도로 시장에서 인정 받고 있고 1위를 몇 십 년째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장학금이라든지 의약품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베트남 사람들한테 많이 했기 때문에 ‘이것은 현지 기업이다’ 이런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주었다는 점인데요. 어렵고 힘들 때도 베트남정부가 많이 도와주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Q. 대표님 이력을 보면 상을 참 많이 받으셨다는 생각이 들던데 앞부분에서도 몇 가지 소개해주셨죠. 그 외에도 납세의 날 산업훈장수훈, 모범성실납세자, 기업윤리대상 수상 등 다양한 상을 받으셨는데, 이렇게 상복이 많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A. CSR 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사회적 책임 활동을 하면 기업에 결국 도움이 되는 거죠. 무조건 퍼주는 게 아니고 기업의 브랜드가치를 높여주고 그 브랜드가치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또 소비자에게 신뢰를 받게 되죠. 어떻게 보면 좋은 일 해서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고자 하는 것 보다 기업의 브랜드가치를 올리려고 노력한 게 아닌가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의미가 있는 상은 아시아태평양 베스트 200으로 포브스 미국경제지가 선정한 상인데요.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상이라고 생각 합니다.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


Q. 2008년에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설립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 노인들 돕고 계시는데요. 어떤 취지로 이 일을 시작하셨고 어떤 도움을 주고 계시는지요?

A. 노인분들이나 어려운 분들과 음악회를 하면 오히려 제가 감동을 받아요. 기업하는 데 힘들었다가도 그 분들이 즐거워하는 거 보면 힘을 얻고 또 어린이들 교육을 해도 저희가 힘을 받습니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작년에만 해도 큰 공연이 12번이나 있었고 작은 공연까지 하면 80회 정도를 했습니다. 또 미술 갤러리를 통해 자신을 알리기 힘든 화가들이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것을 하면은 굉장히 고마워하죠. 사람한테 베풀면 나한테 되돌려줄 수가 있잖아요. 되돌려줄 수 없는 사람에게 베풀면 한테 복이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그러더라고요.

Q. 2002년부터 중국의 조선족 동포들을 위한 문화행사도 하고 계시다고 들었는데요. 조선족 학생들로 구성된 하얼빈유나이티드 소년소녀방송합창단, 어떻게 창립하게 되셨고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A. 거의 10년 전에 창단 했어요. 11년 전에 하얼빈에 있는 조선족이 많은데 전부 어머니 아버지가 한국이나 일본으로 일하러 가니까 할머니들이 키우는데 한국말도 안 하고 중국에 동화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사기를 올려줄까하고 방송국에 있는 분들과 상의하니까 ‘우리 합창단 한번 만들어봅시다’ 라고 해서 시작했는데 이제는 엄청 잘해요. 선명회합창단하고 기술지원을 받아갖고 했는데 한 5,6년 지나니까 노래도 잘하더라고요. 아이들이 공부도 잘하고요. 글짓기 대회를 시상하고 웅변대회, 피아노 콩쿨, 성악 콩쿨과 같은 것들도 시행 합니다. 조선말을 안 하던 부모들이 ‘조선말을 하면 학교에서 인정도 받고 상도 받고 좋다더라’ 라고 하니까 부모들이 애들에게 한국말을 가르치는 효과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조선족사회가 친한국적으로 됐다고 할까요? 그런데 많이 표준말도 돌아오더라고요. 처음에는 성과가 없는데 한 10년 지나니까 한국도 알리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 가끔씩 1년에 한 번씩 한국에 올 때가 있어요. 엄연한 중국분들이죠, 조선족이니까요. 그런데 한국이 고국이라는 개념도 갖게 되면서 서로 막혔던 감정이 조금씩 순화돼가는 것 같아요.

Q. 이제 제약 산업이 새로운 수출산업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지만 제약업계 스스로 노력해야 될 부분은 어떤 부분들일까요?

A. 글로벌스탠다드로 시설을 개조를 해야 돼요. 우리가 갖고 있는 많은 공장들이 벌써 10여 년 전에 만들다 보니 글로벌스탠다드가 올라갔어요. 그것에 대한 연구시설, 생산시설, 분석시설이 전부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돈이 많이 들어요. 정부도 어떻게 도울까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자금이 안 들어가면 국제화에서 뒤처지니까 자금은 많이 들어가야 하는데 잘못하면 중국이나 인도와 같은 나라들에게 뒤져버려요. 그러면 생산업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정부입장에서는 글로벌스탠다드로 모든 규제 가이드라인은 국제 수준으로 올려놨는데 제약 분야에서의 새 투자가 필요합니다. 못하면 규제로 인해 벌은 강하고 우리는 못 쫓아가게 되 경우 상당히 불일치현상이 나옵니다. 필리핀이 30년 전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발달된 제약국가였는데 그 불일치 때문에 지금 주저 앉았습니다. 이제 시설투자만 갖고 되진 않아요. 인적자원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올라가야 합니다. 이런 점을 생각하시면서 속도조절과 지원도 같이 해주면 좋겠습니다.

Q.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어떤 기업문화를 자랑할 수 있을지요?

A. 첫째 백절불굴의 정신이다. 아무리 어려움이 있어도 나는 해낼 수 있다. 그런 것을 기업문화로 하나 만들고 있고. 두 번째는 글로벌화를 하자는 것입니다. 한국은 세계 시장의 1.2%밖에 안 된다. 99% 정도가 해외에 있는데 국내에 안주하면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를 통해 돈을 많이 벌고 사회를 품을 수 있는 사회공헌기업으로 가자는 것이 우리 기업문화입니다. CSR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면서 기업발전을 동시 추구한다는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포부와 계획을 말씀해 주시죠.

A. 제약 산업 이외에는 사업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화장품과 같이 다른 분야로 손을 뻗는 것은 안 하고 제약만 전업으로 하고 이것을 기술개발해서 해외로 나가려 하고 너무 무리하게 경제활동을 안 하려고 합니다. 제 능력 범위 안에서 알뜰하게 이익도 내고 투자도 하고 사회공헌도 동시에 하면서 또박또박 가는 경영체제를 해 나가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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