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유주, 국제유가 급등에 일제히 '강세'
허윤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허윤영 기자] 국제유가 급등에 힘입어 정유주가 일제히 강세다.
1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GS는 전날보다 1,200원(2.44%) 상승한 5만 300원에 거래되며, 약 한 달 만에 5만원선을 돌파했다.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3,500원(2.29%) 오른 15만 6,500원에, 에스오일(S-Oil)은 1,000원(1.33%) 상승한 7만 6,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밤 국제유가가 배럴당 1.73달러(4.27%) 급등한 43.49달러에 거래되며 지난 달 25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허윤영 기자 (hyy@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