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저격300] 무너지는 음식료株…실적+업황+신제품 부재 ‘3중고’

아무리 바빠도 매일 아침 300초면 오늘 장 핵심을 파악할 수 있다! 박민영 앵커가 전하는 300초 전략 브리핑 <이슈저격300>

< 박민영 MTN앵커 >

# 무너지는 음식료株‥ 실적+업황+신제품 부재 ‘3중고’

* 음식료, 3.69% 하락‥ 52주 신저가 속출
- 오리온 : -13.38%
- 농심 : -6.65%
- 사조해표 : -6.27%
- 롯데푸드 : -5.18%
- 크라운제과 : -4.53%
- 빙그레 : -4.52%

* 여름·올림픽 특수, 올해는 없었다
- 높은 밸류+내수 소비↓+특수 상실
- 경쟁 심화, 판매 효과 미미

* 위기의 음식료·제과社, 문제는?
- 주요 기업 실적 부진
- 원/달러환율 급등
- 혁신 실종 및 R&D 미미

* 오리온, 8개월간 시총 1/3 증발‥ 52주 최저가

* 악재투성이 오리온, 믿었던 중국 마저‥
-부정적 현안
- 2Q 영업익 41%·순익 46% 급감
- 中 제과시장 성장 둔화‥ 마케팅 비용 증가
- 담철곤 회장, 각종 소송 및 사면 실패

* 제과업체 성장 둔화, 상장사 4곳 매출↓
- 오리온·농심, 영업익반토막
- 해외 진출 성과 미미
→ 롯데제과 수출 비중 3년째 10% 머물러
→ 해태제과 판매 중 수출 비중 3%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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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과업체, 지나친 장수제품 의존성
- 각社 판매량 1위 제품
- 오리온(초코파이), 롯데제과(빼빼로)
- 해태제과(홈런볼), 농심(새우깡)
→ 장수제품 경쟁력 vs 혁신 제품 부재

* 부족한 제과社 R&D‥ 광고에만 의존
- 롯데제과 : 0.4%
- 크라운제과 : 0.3%
- 해태제과 : 0.3%
- 오리온 : 0.1%

* 소비자, 韓 과자 대신 外 과자 선택
- 과자 수입 +41%

* 국내 제과사에 보내는 채찍
- 기존 장수제품에 안주하지 말라
- 추가 하락 가능성+성급할 필요 없어
- 해외 성과 가능성 업체 찾아 지켜보자


※생방송 '굿모닝 마켓워치 2부'는 매일 오전 7시 40분에 방송되며, 세계 금융시장의 빅 이슈를 한눈에 정리하고, 국내 시장이 시작하기 전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투자 안목을 높여 드립니다.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http://mtn.co.kr ) 및 케이블방송에서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