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사이버 범죄 대응 위한 기술 플랫폼 공개
조은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은아 기자]
IBM이 기업 내부 보안 위협요인을 찾아내는 애플리케이션(앱) 솔루션을 선보인다.
한국IBM은 IBM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 개발자들의 협업 기반 보안 마켓플레이스인 앱 익스체인지(App Exchange)를 출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앱은 IBM의 보안 애널리틱스 플랫폼 큐레이더(QRadar)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한다.
앱 익스체인지를 활용하면 보안 솔루션 및 부가기능 업데이트가 용이해져 보안 기술을 빠르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IBM이 최근 인수한 레질리언트 시스템 기술을 했으며 큐레이더를 통해 사용자 행동 탐지는 물론 보안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사용자 분석 기반 통합 보안 앱도 등록돼 있다.
'IBM 큐레이더 사용자 행동 분석' 솔루션도 제공하는 데 이 앱을 이용하면 직원, 협력 업체, 제휴사 등을 분석해 인증 정보와 잠재 위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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