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한샘과 '홈 IoT' 사업 협력
이유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LG전자가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과 홈 IoT(사물인터넷)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LG전자와 한샘은 ▲스마트가전·IoT 기기 공급과 공동 개발 ▲홈 IoT 사업모델 개발과 공동 마케팅 ▲IoT 서비스 플랫폼간 연동과 빅데이터 분석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와 한샘은 LG전자의 IoT 기술력과 한샘의 가구, 인테리어 디자인 역량을 결합해 혁신적인 주거 환경 만들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상호 교육 및 기술 교류를 적극 진행하고, 스마트홈 사업모델을 공동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이상윤 LG전자 전무는 "한샘과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홈의 미래를 적극 일궈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