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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택시장은 여전히 견고... 7월 신규주택판매 9년여래 최대치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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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준희 기자]
지난 7월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가 9년 여만에 최고치를 경신해 주택시장이 여전히 견조한 모멘텀을 형성하고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미 상무부는 현지시간 23일 7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12.4% 늘어난 연율 65만4천채(계절 조정치)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57만9천채를 크게 웃돈 것이며 2007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것입니다.

낮은 모기지 금리와 소득 증가, 고용시장 안정 등이 신규와 기존 주택에 대한 구매력을 높인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6월 신규 주택판매는 당초 59만2천채에서 58만2천채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올해 들어 7월까지 신규 주택판매는 12.4%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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