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저격300] 채권단 한진해운에 ‘최후통첩’…자구안·한진그룹 향방은?
[MTN 굿모닝마켓워치] 이슈저격 300구강모 PD
아무리 바빠도 매일 아침 300초면 오늘 장 핵심을 파악할 수 있다! 박민영 앵커가 전하는 300초 전략 브리핑 <이슈저격300>
< 박민영 MTN앵커 >
# 채권단 한진해운에‘최후통첩’‥ 자구안·한진그룹 향방은?
* 채권단, 추가 자구안 제출 통보‥ 한진그룹 주목
* 한진해운자구안 제출에↑·한진그룹 부담에↓
- 지배구조
한진칼 → 대한항공 → 한진해운
* 한진해운, 자구안 자체 능력 크지 않을 듯
- 대출금 상환 연장 or 용선료 조정
- But! 채권단 거절 시!
법정관리 and 글로벌 해운동맹 배제
* 한진해운, 한진그룹·조양호 회장 손에 달려‥
- 채권단 : 한진그룹, 7000억원 이상 지원 필요
- 한진그룹 : 2년간 1조원‥ 할만큼 했어, 4천억 이상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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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그룹, 한진해운 지원 꺼리는 이유는?
1. 그룹으로 리스크 전이
→ 대한항공 부채비율 1000%↑ 지원여력 없어
2. 경영진 배임 논란 가능성
→ 무리한 지원으로 계열사 위기 발생 시
3. 해운업 시황 부진
→ 한진해운 매출 90% 컨테이너선 회복 느려
→ 7천억 이상 지원 후 업황 부진 시
→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한진해운 법정관리? ‘그걸로 안 끝나’
만약, 한진해운 법정관리
→ 세계 해운 동맹에서 자동 탈퇴
→ 수십년간의 영업 기반 붕괴
→ 항만업도 타격
* 조양호 사재 출연도 관전포인트‥ 압박↑
- 임종룡 금융위원장 : 이해당사자 고통분담 필요
-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 한진그룹 지원 의지 확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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