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척추측만 환아 의료비 후원.. 10년간 190명 지원
최보윤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보윤 기자]
KB손해보험은 척추측만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응원하고자 ‘척추측만증 환아 의료비 후원 사업’을 2007년부터 지속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KB손보에 따르면 지난 10년여간 해마다 10명씩 후원 아동을 선정해 수술비를 지원했으며, 그동안 총 190명의 아동이 9억원을 지원 받았다.
KB손해보험 KB스타드림봉사단은 23일 오후 KB손해보험의 후원으로 척추측만증 교정수술을 받은 이수정 (13세, 여) 양을 위로 방문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KB손해보험은 척추측만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응원하고자 ‘척추측만증 환아 의료비 후원 사업’을 2007년부터 지속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KB손보에 따르면 지난 10년여간 해마다 10명씩 후원 아동을 선정해 수술비를 지원했으며, 그동안 총 190명의 아동이 9억원을 지원 받았다.
KB손해보험 KB스타드림봉사단은 23일 오후 KB손해보험의 후원으로 척추측만증 교정수술을 받은 이수정 (13세, 여) 양을 위로 방문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후천성 척추측만증으로 인해 심하게 허리가 휘어지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이 양은 KB손보 후원으로 2주 전 척추측만증 교정수술을 받았다.
방문행사에 참여한 KB손해보험 김태식 소비자보호본부장은 “힘든 수술을 잘 이겨낸 수정 양이 앞으로 더 큰 세상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척추측만증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