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개선...적자 7.8억달러로 축소
이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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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올해 1분기 우리나라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1분기 중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특허와 프랜차이즈권, 디자인권 등을 포함한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7억844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작년 1분기 적자 19억6800만 달러보다 60.1% 줄어든 수치로, 통계를 시작한 2010년 1분기 이후 사상 최소 규모입니다.
지난해 한미약품이 프랑스계 제약사인 사노피와 5조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맺으면서 관련 금액이 무역수지 흑자 폭을 늘렸습니다.
올해 1분기 우리나라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1분기 중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특허와 프랜차이즈권, 디자인권 등을 포함한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7억844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작년 1분기 적자 19억6800만 달러보다 60.1% 줄어든 수치로, 통계를 시작한 2010년 1분기 이후 사상 최소 규모입니다.
지난해 한미약품이 프랑스계 제약사인 사노피와 5조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맺으면서 관련 금액이 무역수지 흑자 폭을 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