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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엘이디, 5억 원 손해배상 보험 가입

박서연 인턴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서연 인턴기자] 화이트엘이디는 자사 제품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보험사의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보험 가입으로 화이트엘이디가 만든 LED조명 구매고객은 제품이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금전적 보상을 최고 5억 원까지 받을 수 있다.

화이트엘이디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설치 이후 만약의 사고에 대비한 사후관리까지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종화 화이트엘이디 대표는 "이번 손해배상보험 가입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항시 사용하는 전기제품인 LED홈조명의 안전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고객들이 품질 좋은 국산 LED홈조명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AS를 비롯한 발 빠른 소비자 대응으로 적극적인 고객만족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인턴기자 (psy@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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