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월 전국 오피스텔 입주물량, 전년보다 65% 증가
변재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변재우 기자]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전국에 대기중인 오피스텔 입주물량이 68개 단지 1만9,694실로 집계됐습니다.
부동산114는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늘어난 수치로, 올해 연간 입주예정 물량 가운데 48%가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은 1만882실로 입주물량이 가장 많았고 경기가 2,841실, 충남 1,931실, 부산이 1,133실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부동산114는 저금리 장기화로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 투자가 늘어나며 최근 4년(2013~2016년) 연평균 입주물량은 3만9천실로 직전 4년(2009~2012년) 평균치보다 4배 가량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전국에 대기중인 오피스텔 입주물량이 68개 단지 1만9,694실로 집계됐습니다.
부동산114는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늘어난 수치로, 올해 연간 입주예정 물량 가운데 48%가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은 1만882실로 입주물량이 가장 많았고 경기가 2,841실, 충남 1,931실, 부산이 1,133실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부동산114는 저금리 장기화로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 투자가 늘어나며 최근 4년(2013~2016년) 연평균 입주물량은 3만9천실로 직전 4년(2009~2012년) 평균치보다 4배 가량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