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7 주문폭주에 공급지연..."전작보다 판매 70%↑"
조정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삼성 갤럭시노트7의 판매량이 전작보다 70% 가까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노무라증권의 전망치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올해 안에 갤럭시노트7을 1,500만대까지 팔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전작인 갤럭시노트5의 지난해 판매량은 900만대로, 노무라증권 예상 대로라면 갤럭시노트7 판매량은 6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주문 물량이 폭주하며 공급이 지연되는 것과 관련해 삼성전자는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예약 판매한 갤럭시노트7을 늦어도 이달 말까지 모두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출시 일정을 조정하는 등 전사적인 차원에서 갤럭시노트7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 갤럭시노트7의 판매량이 전작보다 70% 가까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노무라증권의 전망치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올해 안에 갤럭시노트7을 1,500만대까지 팔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전작인 갤럭시노트5의 지난해 판매량은 900만대로, 노무라증권 예상 대로라면 갤럭시노트7 판매량은 6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주문 물량이 폭주하며 공급이 지연되는 것과 관련해 삼성전자는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예약 판매한 갤럭시노트7을 늦어도 이달 말까지 모두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출시 일정을 조정하는 등 전사적인 차원에서 갤럭시노트7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