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산율 1.24명.. OECD 최저 수준
이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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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명재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43만8,400명, 합계 출산율은 1.24명으로 전년 대비 0.03명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OECD 국가 평균인 1.68명보다 낮은 수치이며, 전체 34개국 가운데 포르투갈 다음으로 최저 수준입니다.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에 따라 평균 출산연령은 32.2세로 1년 전보다 0.2세 높아졌으며, 35세 이상 고령산모의 비중도 23.9%로 전년 대비 2.3%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43만8,400명, 합계 출산율은 1.24명으로 전년 대비 0.03명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OECD 국가 평균인 1.68명보다 낮은 수치이며, 전체 34개국 가운데 포르투갈 다음으로 최저 수준입니다.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에 따라 평균 출산연령은 32.2세로 1년 전보다 0.2세 높아졌으며, 35세 이상 고령산모의 비중도 23.9%로 전년 대비 2.3%포인트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