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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보는 카드뉴스] 카톡 대신 기업용 메신저...다양한 서비스 봇물

조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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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대신 기업용 메신저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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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와 사생활 분리, 회사 보안 강화
기업용 메신저 장점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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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강자들의 기업용 메신저 시장 진출
카카오 아지트, SK커뮤니케이션즈 팀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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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벤처 기업들도 틈새 공략
토스랩 잔디, 이스트소프트 팀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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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업계 주름잡던 야후메신저
프리본드(금투협)와 아이콘(톰슨로이터)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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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메신저 시장 향후 5년간 연평균 24.5%씩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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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어느덧 직장인들은 24시간 업무를 봐야 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모바일 메신저 때문인데요. 최근 개인 생활과 회사업무를 분리하기 위해 카카오톡 대신 기업용 메신저에 로그인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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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이나 라인과 같은 개인용 메신저가 업무성과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기업용 메신저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는 것인데요. 기업용 메신저는 개인용 메신저보다 업무처리를 더 잘 지원하고 보안성도 높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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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종류도 다양한데요. 이미 메신저 분야 강자들인 기업들도 속속 기업용 메신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아지트, SK커뮤니케이션즈은 네이트온의 팀룸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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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벤처기업들도 기업용 메신저 시장에 눈독 들이고 있습니다. 지란지교소프트의 쿨메신저, 토스랩의 잔디, 이스트소프트 팀업, 티온소프트 밋톡 등이 그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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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업계에서도 메신저 이사가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증권가를 주름잡던 야후메신저가 8월말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함에따라 금융투자협회의 프리본드(Freebond)나 톰슨로이터의 아이콘(EIKON) 등으로 갈아타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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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메신저 시장은 앞으로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 IDC에 따르면 기업용 메신저 시장은 앞으로 5년간 연평균 24.5%씩 성장해 2019년 1075억원 규모를 형성할 전망입니다. 기업용 메신저 시장 각축전이 주목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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