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더블유) 11회 예고, 이종석과 김의성의 격돌!…한효주 “또 꿈이라고 그리라고?”
백승기 기자
W(더블유) 11회 예고에서 이종석과 김의성이 격돌한다.
25일 방송된 W(더블유) 11회 예고에는 오연주(한효주)에 대한 기억을 되찾은 강철(이종석)이 웹툰 세상에서 현실세계로 넘어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철은 오연주에게 “우리도 연예를 해보자고요. 다른 커플들처럼”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후 강철은 웹툰 제작 컴퓨터를 통해 진범(김의성)을 만나게됐다. 진범은 “넌 주인공 자격 상실이야. 살인범에 도망자. 아마 조금 있으면 소멸될 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강철은 진범이 있는 곳으로 들어갔고, 진범과 격돌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강철은 오연주에게 “여전히 방법은 하나 밖에 없어요. 당신 아버지와 내가 계획했던 스토리. 그림 하나만 그려줘요”라고 말했고, 오연주는 “또 이걸 꿈이라고 그리라고”라며 화를 냈다.
강철은 “이제는 확인한 변수들을 우리가 이용해야죠”라며 “지금부터 내가 나를 소환한다”고 말해 진범에 대한 본격적인 반격의 시작을 예고했다.
(사진:W(더블유) 11회 예고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