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금융개혁 현장점검반', 모범사례로 감사원장 표창
강은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강은혜 기자]금융위원회가 26일 금융개혁 현장점검반 활동이 감사원의 감사결과 모범사례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은 금융 현장에 직접 찾아가 애로 사항을 발굴하고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출범한 이후 933개 금융회사를 방문해 모두 4천923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현장에서 바로 답변을 내놓거나 법령 해석과 관련한 건의 외에 관행·제도 개선 건의 3천68건을 받아 이 중 47%를 수용했다.
감사원은 "금융회사의 건의가 소관 부처의 적극적 검토를 거쳐 실질적 개혁 조치로 이뤄질 수 있도록 실시간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은 금융 현장에 직접 찾아가 애로 사항을 발굴하고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출범한 이후 933개 금융회사를 방문해 모두 4천923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현장에서 바로 답변을 내놓거나 법령 해석과 관련한 건의 외에 관행·제도 개선 건의 3천68건을 받아 이 중 47%를 수용했다.
감사원은 "금융회사의 건의가 소관 부처의 적극적 검토를 거쳐 실질적 개혁 조치로 이뤄질 수 있도록 실시간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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