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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인원 롯데 부회장 부검키로...빈소 서울아산병원으로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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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대호 기자]


故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에 대한 부검이 진행됩니다.

경찰은 시신을 검안한 결과 목 졸림 외에 특별한 외상은 없었지만,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인에 대한 장례 절차는 다소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 측은 부검이 끝나면 고인을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 롯데그룹장으로 5일간 치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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