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한승연, 종영 소감 “2016년 여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
백승기 기자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이 청춘시대 종영소감을 밝혔다.
26일 한승연은 소속사를 통해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승연은 “우리가 처음 만났던 순간이 생각난다. 다들 모여서 첫 촬영하던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내야 하는 시간이라니 많이 아쉽다. 2016년의 여름을 오롯이 '청춘시대'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를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함께 고생한 우리 배우와 스텝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승연은 ‘청춘시대’에서 당당한 성격이지만 남자친구 앞에서는 바보가 되는 연애 호구 ‘정예은’역을 맡았다.
한편 청춘시대는 오는 27일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