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심은경, 연상호 감독 신작 ‘염력’ 캐스팅 ‘초능력 생긴 아버지와 딸 이야기’
백승기 기자
배우 류승룡과 심은경이 연상호 감독의 신작 ‘염력’에 캐스팅됐다.
26일 영화계에 따르면 류승룡과 심은경은 연상호 감독의 ‘염력’에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염력’은 ‘부산행’으로 천만관객을 돌파한 연상호 감독의 새 영화로,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버지가 딸과 함께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류승룡과 심은경은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서울역’에서 부녀로 목소리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염력’은 캐스팅을 마친 뒤 내년 초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