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서 향년 90세로 별세..‘원로 코미디언’ 떠났다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코미디언 구봉서가 향년 9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사인은 노환으로 전해졌다.
구봉서는 지난 1945년 악극단의 희극배우로 첫 발을 디뎠다. 이후 400여 편의 영화, 980여 편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구봉서는 옥관문화훈장·문화포장 수상에 이어 2000년에는 MBC코미디언부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2006년에는 제1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연예예술발전상을 수상했다.
한편, 장례식장은 서울 성모병원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6시다.
(사진: KBS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조경희 기자(issue@mtn.co.kr)]
구봉서는 지난 1945년 악극단의 희극배우로 첫 발을 디뎠다. 이후 400여 편의 영화, 980여 편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구봉서는 옥관문화훈장·문화포장 수상에 이어 2000년에는 MBC코미디언부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2006년에는 제1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연예예술발전상을 수상했다.
한편, 장례식장은 서울 성모병원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6시다.
(사진: KBS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조경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