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매각 앞두고 한국법인 합병
안지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안지혜 ]
맥도날드가 한국맥도날드 유한회사와 유한회사 맥킴으로 분리돼 있던 한국 법인을 어제(28일)자로 합쳤습니다.
이번 합병은 재무제표 단일화를 통해 맥도날드 매각에 속력을 내기 위한 것으로, 한국맥도날드가 맥킴을 흡수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맥킴이 관리하던 고객 정보와 임직원 개인정보 등은 모두 한국맥도날드로 이전됩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절차상의 이유 때문에 합병이 늦어졌지만 2006년 본사가 한국에 직접 진출한 이후 두 유한회사는 이미 하나로 관리돼 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맥도날드 인수전에 참여한 곳은 CJ그룹과 KG그룹-NHN엔터테인먼트 컨소시엄 등으로 현재 실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맥도날드가 한국맥도날드 유한회사와 유한회사 맥킴으로 분리돼 있던 한국 법인을 어제(28일)자로 합쳤습니다.
이번 합병은 재무제표 단일화를 통해 맥도날드 매각에 속력을 내기 위한 것으로, 한국맥도날드가 맥킴을 흡수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맥킴이 관리하던 고객 정보와 임직원 개인정보 등은 모두 한국맥도날드로 이전됩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절차상의 이유 때문에 합병이 늦어졌지만 2006년 본사가 한국에 직접 진출한 이후 두 유한회사는 이미 하나로 관리돼 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맥도날드 인수전에 참여한 곳은 CJ그룹과 KG그룹-NHN엔터테인먼트 컨소시엄 등으로 현재 실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