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선발전, 마지막 한 장은 어느 팀에게? ‘KT-삼성-아프리카-진에어 대 격돌’
백승기 기자
롤드컵 선발전 마지막 한 장을 두고 KT롤스터와 삼성 갤럭시, 아프리카 프릭스, 진에어 그린 윙스가 격돌을 펼친다.
오는 9월 2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2016 롤드컵 조별 예선이 펼쳐진다. 결승은 오는 10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한국에는 3장의 티켓이 주어졌다. 현재 락스 타이거스와 SK텔레콤 T1 팀이 진출한 상황이다.
마지막 한 장의 티켓을 두고 진에어 그린윙스와 아프리카 프릭스, 삼성 갤럭시, KT 롤스터가 격돌을 펼친다.
진에어와 아프리카 프릭스 전에서 승자가 삼성 갤럭시와 맞붙는다. 이후 승자가 KT 롤스터와 대결, 이 대결에서 승자가 마지막 한 장을 손에 쥐게 된다.
(사진: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