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 수 1천만명 돌파
이애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 수가 도입 7년여 만에 1천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 수는 총 1002만6250명으로 2009년 5월 첫 판매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1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옛 청약저축과 예금, 부금 통장 기능을 통합한 것으로 공공아파트와 민영아파트 모두 청약할 수 있습니다.
1순위의 경우 서울의 가입자 수가 278만4672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252만5462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