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보보경심 려 3회 예고, 강하늘 아이유 향한 애정 커져 ‘이준기는?’
백승기 기자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 3회 예고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되는 SBS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 3회에는 8황자 왕욱(강하늘)이 해수(아이유)에 대한 애정이 커지는 모습이 담겼다.
왕욱은 해수를 보며 “숨통이 트여요. 저 아이를 만날 날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4황자 왕소(이준기)는 자객들의 습격을 받았고, 이를 물리쳤다. 왕소는 피가 묻은 칼을 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10황자 왕은(백현)은 해수에게 “황자인 날 그리 대한 계집은 네가 처음이었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또 황후 유씨(박지영)은 13황자 왕욱(홍종현)에게 “이 고려는 반드시 내 아들의 것이어야 한다”고 말해 앞으로의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