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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사랑의 송편 만들기' 진행…임직원·가족 70명 참여

정희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정희영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의 임직원 및 가족이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 임직원 및 학생과 함께 '사랑의 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랑의 송편 만들기'는 올해 처음 진행되는 행사며 모두투어 및 자회사 임직원과 가족들의 정성으로 만든 송편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 다른 CSR 활동보다 많은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모두투어가 호텔,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모두투어 자회사이자 관광산업의 글로벌 전문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4시간 가량 진행됐다. 만들어진 송편은 서울시에서 운영중인 사회복지법인, 따스한채움터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모두투어 직원은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송편을 만들며, 주변에 힘든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 개인적으로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행사에 계속해서 참여하고 주변 동료직원들에게도 독려하겠다"고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2016년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캐치프라이즈 아래 연탄 나눔, 사랑의 모자/목도리 뜨기, 푸른 세상 나무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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