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Live영상] 신동주 전 부회장, 오늘 오전 피의자 신분 검찰 조사

김학준 기자

thumbnailstart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학준 기자]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승 부회장이 오늘 오전 9시 50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신 전 부회장이 롯데 계열사 등기이사로 이름만 올린 체 거액의 급여를 받아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신 전 부회장의 계열사 간 부당 자산거래와 총수 일가에 일감 몰아주기, 비자금 조성, 탈세 등 비리 의혹도 조사 대상입니다.

신 전 부회장은 검찰에 출두해 혐의 인정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채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신 전 부회장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격호 총괄회장 등에 대한 조사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학준 기자 (hotjoon@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