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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영상] 여기가 바로 스타필드하남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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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쇼핑 테마파크'를 지향하는 스타필드 하남이 오늘 정식으로 개장했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화제거리도 많아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죠. 오픈 첫 주말이어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곳 분위기가 어떤지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불러보겠습니다.
이대호 기자!


기자)
네, 스타필드 하남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1) 월요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던 거고, 오늘은 정식 개장인 거죠?


기자) 유통업계에서 '그랜드 오픈'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요. 규모로 봤을 때 그랜드라는 표현이 딱 어울릴 것 같습니다.

연면적이 축구장 70개 넓이에 달하는 단일 건축물 기준 국내 최대 쇼핑몰입니다.

지난 5일 월요일부터 임시개장을 했고, 주말을 앞둔 오늘 정식으로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개장식에는 정용진 부회장,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 이갑수 이마트 대표 등 신세계그룹 경영진이 총출동 했고, 이현재 새누리당 의원, 이종수 하남시장 권한대행 등 정관계 인사들도 자리했습니다.

[싱크]정용진 / 신세계그룹 부회장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선진 쇼핑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오픈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설레임이 고객 가치로 연결되고 입점한 많은 협력회사와 함께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스타필드 하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앵커2) 이 기자가 예전에 썼던 표현처럼 '없는 것 빼고 다 있다'고 하던데, 특징적인 것 몇가지만 소개해주신다면요?


기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일렉트로마트 등 신세계그룹 유통 콘텐츠가 모두 모여 있습니다.

평양면옥 등 맛집을 대거 유치한 것은 물론, BMW, 현대차, 할리데이비슨 매장도 자리했습니다. 연말에는 테슬라 매장도 오픈할 예정입니다.

테마파크형 쇼핑몰답게 체험 콘텐츠도 다양한데요. 인피니티 풀이 갖춰진 수영장 아쿠아필드와 대형 찜질방, 그리고 농구와 암벽등반, VR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몬스터도 꼭 한번은 가봐야 할 곳입니다.

이번 주말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에도 스타필드 하남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참 많을 것 같습니다.

신세계그룹도 기대가 아주 큰데요.

스타필드 하남 기획부터 개장까지 총괄한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부사장과 잠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기자) 오늘 개장까지 고생 상당히 많으셨는데, 개장 첫날 분위기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인터뷰] 임영록 / 신세계프라퍼티 부사장
"프리오픈 기간에도 생각 이상으로 1일 6만 명 이상이 방문해주셨고요. 개장 첫날에는 기대 이상으로 많은 분이 오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스타필드 하남을 꼭 찾아와야 한다는 이유를 설명해주신다면요?

[인터뷰] 임영록 / 신세계프라퍼티 부사장
"단순하게 쇼핑을 목적으로 하시는 고객이 아닌 정말 하루를 가족들과 함께 힐링하고 싶은 고객들은 스타필드 하남으로 오십시오. 저희가 책임질 수 있습니다. 시설에 대해선 충분한 설명이 이루어진 것 같고요."

"저희가 이 공간을 계획할 때부터 주말에 가족들이 찾아와 하루종일 편안하게 쉬어서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천장에도 자연스럽게 자연채광이 들어오게 설계를 했고, 스타필드 하남에서 바라보는 한강 변, 매봉산, 팔당 쪽의 그 풍경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앞서 말씀하셨던 옥상 워터파크에서 바라보는 환경은 어디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또 다양한 맛집과 먹거리, 체험할 수 있는, 경험할 수 있는 시설이 포함된 것은 물론이며, 정말 온 가족이 편안히 쉬다가 본인들이 충전해서 돌아갈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대호 (robin@mtn.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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