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원샷경제] 인스타그램, 악성댓글 걸러내는 댓글 관리 기능 제공

조은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은아 기자]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이 맞춤형 댓글 관리 기능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댓글이 많이 달리는 몇몇 유명 계정을 대상으로 공격적이거나 부적절한 댓글을 필터링하는 기능과 콘텐츠별로 댓글을 차단하는 기능을 시범적으로 제공해왔다.

이 중 댓글 관리 기능을 전체 커뮤니티로 확대 적용한 방침이다. 모든 사용자가 자신이 지정하는 단어를 포함한 댓글을 차단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해당 기능은 한국어 지원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인스타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프로필 화면에서 톱니바퀴 모양의 옵션에 새로 생긴 댓글 메뉴에서 사용자가 직접 맞춤 키워드를 지정할 수 있다.

사용자가 유해 단어로 지정한 단어가 포함된 댓글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 사용자의 피드에 보이지 않게 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은아 기자 (echo@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