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심각해지는 천재지변…침착함 잃지 말아야
[MTN 경제플랫폼 이슈플러스] 박소현의 이슈 브리핑김지혜 PD
[MTN 경제플랫폼 이슈플러스 - 9월 20일 '박소현의 이슈 브리핑']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최신 핫이슈들을 앵커의 시선에서 풀어낸다! MTN 간판 앵커 박소현의 ‘이슈 브리핑
어제 저녁 경북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또 발생했죠. 재산피해 접수가 잇따르고 수도권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만큼의 규모였습니다.
지난 12일 일어난 지진의 여진이었는지, 그와는 별개로 나타난 또 다른 지진이었는지는 조금 더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진과 같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예측되는 잠재적인 경제적 충격을 세계 주요도시를 기준으로 살펴본 분석 자료가 있었는데요. 서울이 전 세계 주요 도시들 가운데 세 번째로 규모가 크다는 분석이 나왔더군요.
물론 여기에는 폭풍과 유가흐름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설명이었지만 이제 지진이라는 또 하나의 재난변수도 고려해야하는 것 아닌가하는 우려가 커집니다.
계속되는 여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고, 또 한편에선 더 큰 지진에 대한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하는데요.
천재지변을 사람이 어떻게 이겨낼 수 있겠느냐마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들. 침착성을 최대한 유지하고, 향후 나타날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도 새로 들어온 경제뉴스 살피겠습니다. 경제플랫폼 이슈플러스입니다.
▶ 시시각각 이슈 '경제플랫폼 이슈+' 에서 확인하세요!
※생방송 '경제플랫폼 이슈플러스'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며, 경제·금융·증권·산업·부동산 각 분야에서 시시각각 일어나는 이슈를 발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http://mtn.co.kr)및 케이블방송에서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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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경북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또 발생했죠. 재산피해 접수가 잇따르고 수도권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만큼의 규모였습니다.
지난 12일 일어난 지진의 여진이었는지, 그와는 별개로 나타난 또 다른 지진이었는지는 조금 더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진과 같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예측되는 잠재적인 경제적 충격을 세계 주요도시를 기준으로 살펴본 분석 자료가 있었는데요. 서울이 전 세계 주요 도시들 가운데 세 번째로 규모가 크다는 분석이 나왔더군요.
물론 여기에는 폭풍과 유가흐름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설명이었지만 이제 지진이라는 또 하나의 재난변수도 고려해야하는 것 아닌가하는 우려가 커집니다.
계속되는 여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고, 또 한편에선 더 큰 지진에 대한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하는데요.
천재지변을 사람이 어떻게 이겨낼 수 있겠느냐마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들. 침착성을 최대한 유지하고, 향후 나타날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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