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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경제] 블랙베리, 3년만에 안드로이드폰 '프리브'로 국내 공략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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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상> 블랙베리 '프리브' 국내 상륙

하단>
블랙베리 3년만에 한국시장 재도전

고유 시그니처 '쿼티 자판' 그대로

안드로이드와 결합해 보안성 'UP'

대용량 배터리…최대 22.5시간 사용

블랙베리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프리브 바이 블랙베리(PRIV™ by BlackBerry®, 이하 프리브)'를 한국에 출시했다.

프리브는 오늘(20일)부터 SK텔레콤 T월드다이렉트, KT올레샵, G9, G마켓, 옥션, 3KH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된다.

프리브는 블랙베리 고유의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바탕으로 프라이버시 모니터링과 제어 기능을 강화했다.

블랙베리에서만 제공하는 안드로이드용 블랙베리 DTEK앱은 마이크, 카메라, 위치 및 개인정보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접근을 모니터링하고 보고한다.

사용자는 본인의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는걸 확인할 수 있고, 개인 프라이버시가 침해 당할 위험이 있을 때 보안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블랙베리만의 고유의 쿼티키보드도 탑재됐다.

사용자는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터치 키보드와 실제 키보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제스처 타이핑 기능을 제공해 터치와 실제 키보드 모두에서 섬세하게 커서를 제어할 수 있다.

5.4인치 듀얼 커브드 OLED 디스플레이는 풍부한 컬러, 깊은 블랙 레벨을 제공하며 낮은 전력 소비를 자랑한다.

프리브는 최대 22.5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는 3410밀리암페어(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프리브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기기가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전환돼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다.

프리브의 국내 출고가는 59만8,000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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