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정부, "부동산·가계부채 모니터링 강화"

이재경 기자

thumbnailstart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재경 기자]


정부는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미국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가계부채 등 우리경제의 잠재적인 위험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상황별 대응방안을 재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의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높고 금리인상까지 가는 과정에서 주식·외환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24시간 시장 상황을 점검하면서 앞으로 어떤 상황 변화에도 우리 경제가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최고 수준 대응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부동산시장은 재건축시장 중심으로 국지적 과열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저금리, 분양시장 호조 등으로 집단대출과 비은행권 대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