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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특별재난지역 경주...보상 길 열렸지만 불안감은 여전

김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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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상단]
'재난 지역' 경주에 가보니

[하단]
지역 주민들 피해 복구에 '숨통'
건강보험료, 전기·가스요금 감면 등 지원 가능

[PIP] 피해현장
[인터뷰] 김영태 / 황남동 주민센터장
"집 전체가 파손되는 전파는 900만원, 절반 정도 파손됐을 때 450만원, 부분적으로 파손되면 60만~100만원 정도 지원됩니다. 또 국비가 70~80% 정도 지원되면 지방재정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집계 피해액 107억 원...미확인 피해도 존재
주민들 "피해 산정, 지원기준 분명히 해야 잡음 없어"

[인터뷰] 김영태 / 황남동 주민센터장
"재해대책법에 지진 관련 명확한 규정이 없는데, 명확한 규정을 만들어서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혜택이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제적 피해보다 심리적 공포가 더 큰 문제
현지 주민들, 여진 불안감 등 후유증 지속

[시민인터뷰] 손양익 / 피해주민
"(지진 당시) 20~30센티미터 정도 엉덩이가 들썩거릴 정도로 많이 심했어요. 놀라서 밖에 뛰어나가고 했는데...시간이 밤 12시 넘으면 귀가하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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