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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김현주-주상욱 시한부 로맨스에 ‘반전 전개’ 궁금증 UP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판타스틱' 시한부 사실 공개로 전환점을 맞게 된 김현주와 주상욱의 로맨스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측은 궁금증을 유발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류해성(주상욱)이 이소혜(김현주)의 시한부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반전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공개된 예고 역시 두 사람의 로맨스는 여전히 알 수 없는 안개속이다. 이소혜는 류해성을 향해 "즐거워? 너 지금 이 상황이 재밌니? 나 가지고 노는게 아주 신나 죽겠어?"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이어 류해성과 연락하느냐는 최진숙(김정난)의 말에 "아뇨. 정리했어요"라고 폭탄선언을 한다. 그러면서도 류해성의 품에 안겨 누운 이소혜의 모습은 과연 어떤 반전 전개가 이어질지 예측조차 어렵다.

최진숙의 훼방과 더불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환자가 아닌 여자로 남고 싶다"며 이별을 결심했던 이소혜가 자신이 아프다는 사실을 알고도 해성이 자신의 곁에 계속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JTBC ‘판타스틱’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조경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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