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성폭행 고소에 강력 반발 “과거 잠깐 만났던 여성”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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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이 성폭행 보도를 강력 부인했다.
23일 한 매체는 정준영이 한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서울 성동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준영의 소속사는 "올해 초 벌어진 일인데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고 마무리됐다. 해당 여성 분과는 잘 지내고 있으며 지난주 조개구이를 먹으러 갈 정도다. 과거 잠깐 만났던 여성분"이라고 반박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준영을 고소한 여성은 지난 2월 정준영과 교제할 당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가 며칠 뒤 취하했고, 경찰은 정준영을 소환 조사한 뒤 서울 동부지검으로 사건을 송치했다.
(사진: 정준영 SNS)
[MTN 온라인 뉴스팀=조경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