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스마트OTP와 현금IC카드 한 카드로 결합
이수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새마을금고는 스마트OTP와 현금IC카드가 결합된 MG올인원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OTP는 스마트뱅킹을 이용할 때 OTP번호를 직접 입력하지 않고 스마트폰에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거래가 가능하고, IC카드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고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없다.
MG올인원카드는 스마트OTP기능 외에 현금IC카드 결제기능을 추가할 수 있고, 향후 IC카드 인증서를 보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오는 12월까지 스마트OTP 무료 발급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