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사장-직원 '소통 간담회'
최보윤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보윤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 24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안민수 사장과 임직원 80여 명이 모여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삼성화재는 지난 24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안민수 사장과 임직원 80여 명이 모여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매 분기마다 진행중인 '소통 간담회'는 경영진과 직원들 간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경영 전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다.
이번 관람은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새것을 안다'는 선조들의 지혜를 되새기며 '견실경영'의 단단한 토대를 만들자는 의지에서 기획됐다.
이날 참석한 보상전략파트 성시형 책임은 "선조들이 흘린 땀방울이 후대에 훌륭한 유산으로 남았듯이 견실한 삼성화재를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은 "화창한 가을날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고 대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런 소통을 통해 만들어진 공감대를 바탕으로 4분기에도 한방향으로 나가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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