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대신밸런스제3호스팩,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허윤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허윤영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26일 피씨엘과 대신밸런스제3호기업인수목적(SPAC)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허윤영 기자 (hyy@mtn.co.kr)]
피씨엘은 의료용품 및 의약관련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억 4,3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억 6,200만원, 18억 6,400만원의 손실을 시현했다. 기술특례를 통한 코스닥시장 상장이며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대신밸런스제3호기업인수목적은 기업 인수 및 합병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다. 자기자본은 6억 200만원, 부채는 6억 9,600만원이고 상장주선인은 대신증권이다.
이로써 올해 중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총 82곳으로 늘어났다. 26일 기준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31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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