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스타트 패스 글로벌'로 스타트업 발굴
이수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마스터카드가 스타트업 교류협력 프로그램인 '스타트 패스 글로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타트 패스 글로벌은 세계 각국 스타트업의 신규사업 발굴과 사업 확장, 수익성 제고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분기마다 신규 스타트업을 모집해 온라인을 통한 6개월 간의 가상 교육 프로그램과 특정 도시에서 진행되는 2주 간의 몰입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마스터카드와 고객들의 관계를 활용해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마감은 다음달 11일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