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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버스] 소중한 직접 체험 "내년에 또 올래요"

허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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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허윤영 기자]


< 앵커멘트 >
매주 금요일마다 한국금융의 중심지인 여의도를 누비는 '여의도 꿈꾸는 경제버스'. 이번에는 남양주에서 1시간 30분을 달려온 진접중학교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경제버스 참가신청 경쟁률이 치열했다고 하는데요. 허윤영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친숙한 태블릿 PC를 이용해 용돈관리 계획를 세워보는 진접중학교 학생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직접 CEO로 변신해 사업아이템을 선정하고, 회사 경영을 체험해보며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 수업이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인터뷰] 장혜민 / 진접중학교 2학년
"원래 경제에 대해서 관심없고, 잘 몰랐는데, 와서 체험해보니까 재밌고 좋았어요. 앞으로 이제 용돈관리도 열심히 하고 경제에 대해서 잘 알도록 노력할 거에요"

이어서 찾아간 곳은 한국거래소.

TV에서만 보던 거대한 시황판을 직접 보면서, 숨가쁘게 돌아가는 자본시장도 느껴봤습니다.

[인터뷰] 나종석 / 진접중학교 3학년
"일단 한국거래소가 매우 거대한 것에 놀랐고, 옛날에 사람들이 많이 와서 주식을 발행하고 했다는 게 신기했구요. 뉴스에서만 보던 시황판이 있다는 게 매우 신기했어요."

여의도 경제버스 참가신청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를 통해 가능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허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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