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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컴백 소감 “데뷔 6년 차, 긴 시간 준비한 만큼 공감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백승기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에이핑크는 26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 기념관에서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에이핑크는 ‘딩동’, ‘붐 파우 러브’, ‘내가 설렐 수 있게’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에이핑크는 “이번 앨범은 변화와 성장을 담은 앨범”이라며 “긴 시간을 준비한 만큼 공감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6년 차가 된 만큼 변화되고 성숙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음악적으로 성숙해졌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내가 설렐 수 있게’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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