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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금융영업 세무컨설팅' 과정 개설

이충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충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상품 세제에 관한 이론 및 세무지식을 학습하고, 금융투자상품 개발 및 고객 자산관리에 필요한 세무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금융영업 세무컨설팅」과정을 오는 11월 15일부터 개설하고 10월 16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


이번 과정은 PB등 고객 상담·자산관리를 위한 상속·증여세, 금융소득종합과세, 절세 노하우 등 각종 세제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수강생들은 동 과정을 통해 고객의 투자성향, 재무상황에 적합한 자산관리 전략 제시 및 세무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특성에 맞는 절세 플랜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1.15(화)부터 11.24(목)까지 총 4일간 16시간이며, 교육대상자는 금융회사 고객 자산관리 및 PB 업무 종사자이며, 금융투자 세무에 대한 실무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충우 기자 (2thin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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