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매각 본입찰 11월 11일
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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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강은혜 기자]우리은행의 지분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오는 11월 11일 열린다. 낙찰자는 11월 14일에 확정된다.
금융위원회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26일 제127차 전체회의를 열어 우리은행 과점주주 매각 세부절차 진행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달 30일부터 투자설명서(IM) 발송 및 매수자 실사 작업이 시작되고, 11월 11일 오후5시 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한다.
지난 23일 예금보험공사가 우리은행 지분 매각을 위한 투자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18곳이 의향서를 제출했다.
인수 희망자들이 관심을 보인 지분은 매각 지분인 30%를 훌쩍 뛰어넘은 82∼119% 수준이다. 인수 희망자들의 실사는 매각 주관사인 삼성증권·미래에셋대우·JP모간을 통해 이뤄진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
금융위원회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26일 제127차 전체회의를 열어 우리은행 과점주주 매각 세부절차 진행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달 30일부터 투자설명서(IM) 발송 및 매수자 실사 작업이 시작되고, 11월 11일 오후5시 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한다.
지난 23일 예금보험공사가 우리은행 지분 매각을 위한 투자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18곳이 의향서를 제출했다.
인수 희망자들이 관심을 보인 지분은 매각 지분인 30%를 훌쩍 뛰어넘은 82∼119% 수준이다. 인수 희망자들의 실사는 매각 주관사인 삼성증권·미래에셋대우·JP모간을 통해 이뤄진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